김영민 마술사 프로필, '더 매직스타' 모래 마술

 

 

김영민 마술사 프로필, '더 매직스타' 모래 마술

 

 

2024년 6월 15일 방송된 SBS '더매직스타' 3회에서는 다양한 마술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항에 우울증을 극복한 모래 마술, 무쓸모에서 마술로 존재의 가치, 웃음을 주는 힐링 마술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15년차 김영민 마술사는 한꺼번에 찾아온 공항과 우울증으로 "마치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모래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마술을 할 때만은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할수 있었고, 자신처럼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 김영민 마술사가 선보인 모래 마술을 물체가 모래가 되어 사라지고, 다시 물체가 되는 경이로운 액트를 펼쳤습니다. 

 

 

김영민 모래마술 바로가기

 

 

4화 부터 펼쳐지는 2라운드에서는 1:1:1 액트 대결이 펼쳐지며, 시작부터 유효진 VS 아리엘 VS 김영민이 대결하는 죽음의 조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영민 마술사 프로필

 

 

○ 이름 : 김영민

○ 직업 : 예술가

○ 수상 : FISM World Champion 1st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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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때부터 카드 트릭 등 마술 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15년 차 마술사로 모래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래가 갈리지게 하는 연출과 링과 완드가 손에서 모래가 되어 흩날리는 연금술 같은 마술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FISM (국제 마술사 협회)에 출연하여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액트라는 극찬과 함께 스테이지 제너럴 부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8년 7월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열니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파이널 갈라쇼에 출연하였으며, 

 

부산의 공연예술 제작단체 그루잠 프로덕션의 마술 공연 '스냅(SNAP)' 의 일원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와,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공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