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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인터뷰 무례한 태도 논란, 유애자 감독관 (프로필)
    사회이슈 2021. 8. 10. 13:48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야구보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4위를 성적을 기록한 여자 배구팀 복귀 기자회견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해 메달을 못 따서 1점을 빼고 99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9일 귀국한 여자 배구팀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유애자 경기 감독관이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문제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답변하라 라는 취지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많은 팬들이 무례하다는 비판과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국한 여자 배구팀은 공항에서 단체촬영 후 사회자는 김연경 선수와 단독으로 기지회견을 시작했습니다.

     

    사회자 유애자는 "포상금이 역대로 최고로 준비도 있는 거 아시죠?"라고 물었고 김연경은 6억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후 사회자는 포상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이에 김연경은 "배구협회, 한국배구연맹, 신한금융그룹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사회자는 대통령을 언급하며 "우리여자 배구 선수들 활약상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 선수들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시면서 격려해주셨다. 그것에 대해 답변 주셨나요"라고 했고, 

     

    이에 김연경은 "제가 감히 대통령님한테 뭐. 그냥 너무 감사한것 가고 그렇게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회자는 "오늘 기회가 자리가 왔다.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 한번 인사 말씀 드려주시요"라고 하자,

     

    김연경은 "지금 했지 않았냐"라고 했고 사회자가 다시 "한번 더 "라고 이야기하자 김연경은 "감사하다"라고 답했습니다.

     

     

     

     

     유애자 프로필

     

     

    대한민국 前배구선수로 현재는 한국배구연맹 경기감독관입니다. 포지션은 센터를 맞았으며 실업팀 한일합섬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동메달),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였고 선수 은퇴 후 각종 배구경기 중계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MBN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최종예선 경기를 해설하기도 했습니다. 자녀는 1남 1녀로 모두 프로골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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