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검사 프로필, 김건희 여사 명품백 무혐의 결론

 

 

김승호 검사 프로필, 김건희 여사 명품백 무혐의 결론

 

2024년 8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 김승호)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건희 여사의 청탁금지법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 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했고,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결과를 보고할 예정 입니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한지 4개월 만의 결론으로, 수사팀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가방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중앙지검 무혐의 결론, 곧 총장 보고 - 매일경제

 

한편, 최재영 목사는 23일 대검에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할 계획이며, 수사심의위원회는 최대 300명 규모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중 15명을 무작위 추첨해 위원단으로 구성됩니다. 

 

 

 

 김승호 검사 프로필

 

 

○ 이름 : 김승호

○ 출생 : 1975년 4월 15일 (49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학사)

○ 현직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1부 부장검사

경력

• 제43회 사법시험 (연수원 33기)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파견
• 주일본대사관 파견
•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
•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1975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서울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 (연수원 33기)에 합격하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를 역임하였고, 2009년에는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연수 (방문학자 과장)를 받았습니다.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주일본대사관 파견,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역임하였고, 

 

2023년 9월 서울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검사로 발령받아 재직중에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