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일 부장판사 프로필, 사표 제출, 화천대유 등 심리 판사

 

 

김상일 부장판사 프로필, 사표 제출, 화천대유 등 심리 판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사건 담당 판사들이 법관 정기 인사를 앞두고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2024. 1. 8. 법조계에 따르면 '고(故) 김문기. 백현동 특혜 의혹 발언'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를 맡고 있는 강규태 부장판사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형사합의 34부 강규태 부장판사는 2022년 9월부터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 심리를 맡고 있습니다. 

 

강규태 부장판사 프로필, 사표 제출, 이재명 사건 재판 심리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김상일 부장판사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라고 했으며, 

 

김상일 부장판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등이 연루된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사건  및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가 대장동 사업으로 얻은 범죄수익을 은닉한 의혹을 심리해 왔습니다. 

 

 

 김상일 부장판사 프로필

 

 

○ 이름 : 김상일

○ 출생 : 1971년 (53세)

○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사법시험 (연수원31기)
• 서울중앙지법 형사1 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법시험 (연수원 31기)에 합격하여 판사로 법관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서울중앙지법 형사 1 단독 부장판사로 재직하였다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형사 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대장동 사업으로 얻은 범죄수익을 은닉한 의혹과

 

유동규, 남욱 변호사가 연루된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등을 심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