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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협 대변인 프로필, 조국혁신당 언론인 출신사회이슈 2024. 4. 17. 17:17
2024. 4. 16. 조국혁신당은 총선 결과 관련 입장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 대통령만 민심을 모른다"라고 했습니다.
이날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논편을 통해 "윤 대통령이 4.10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받으러 국정운영 방향을 대폭 쇄신하기를 기대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국문회의 모두발언이라는 형식도 문제인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라며
"윤 대통령 자신은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해왔는데, 국민이 체감 못한 것이 문제라고 한다. 몰라 봬서 죄송하다고 국민이 외려 사과해야 하나 보다"라고 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2024년 3월 8일 조국혁신당에 합류 했고, "대번인이라는 자리는 전쟁터에서 총을 쏘고 총을 쏜 만큼 총알을 받는 맞는 그런 자리로 알고 있다" 며
"싸움터에서 끝까지 품격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보협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김보협
○ 출생 : 1969년 (55세)
○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
○ 학력 : 서울대 인류학과 (졸업)
○ 소속 : 조국혁신당 대변인
경력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 한겨레신문 편집국 부국장
- 한겨례 21 기자
1969년 전라남도 화순 출생으로 서울 성남고를 거쳐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 한겨레에 입사하여 사회부, 문화부, 생활과학부, 정치부 등에서 활동했으며, 2014년 삼섬언론장학생 20기로 세필드 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 국회 출입기자로 만나 인연이 되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청와대 출입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
2019년 10월 한겨레 신문의 유튜브 채널 '한겨레 TV' 집단 성명 사태를 계기로 사표를 제출하였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이철희.표창원.김보협의 시사게이트',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등 인터넷. 라이도방송. 팟캐스트 등에 출연하며 정치 전문 기자로서의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당시 2021년 10월 '160억원대 부동산 신고 누락' 논란으로 사표를 낸 이종인 전 총리실 공보실장을 대신하여 공보실장에 임명되었습니다.
2024년 3월 8일 조국이 당대표로 있는 조국혁신당에 합류하여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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