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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드 킴 프로필, 인천 이슬람 사원 건립 추진, 종교는?( 본명 김재한)사회이슈 2024. 4. 18. 09:40
유튜브 구독자 552만명의 유튜버 '다우드 킴'이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3일 다우드 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마침내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에 마스지드를 건설할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했습니다.
'마스지드'는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를 뜻하는 아랍어로, 그는 "이곳은 곧 모스크가 될것" 이라며 "이곳에 기도처와 한국인 다와(이슬람교의 전도)를 위한 이슬람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나는 그것이 진정으로 거대한 단계라고 믿는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며 "한국의 모든 거리가 아름다운 아잔(예배 알람)으로 가득 차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다우드 킴은 토지 매매 계약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했으며, 계약서의 주소는 인천시 중구 영종도 운북동 땅 (284.4㎡)으로 1억 8920만원에 매입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우드 킴 프로필 (김재한)
○ 이름 : 다우드 킴 (본명 김재한)
○ 출생 : 1992년 (32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종교 : 이슬람 (수니파)
○ 교명 : 다우드
○ 학력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졸업)
1992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천안 캠퍼스를 졸업했습니다.
2024년 기준 유튜브 구독자 약 55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활동하고 있으며 본래는 한국보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더 유명한 사람입니다.
2019년 6월 27일 무슬림 여성을 강간 미수한 정황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부인 미나에게 프로포즈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으며, 2016년경 혼인 신고를 마치고 아들까지 기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포즈 영상 업로드 1년 만에 다우드 킴과 아내 미아는 이혼 절차를 밟았고,
2021년 12월 여성들이 많은 홍대 클럽에서 술을 마시며 노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당시 코로나가 극심했던 시기였다는 점과 이슬람 율법상 음주가 금기시 된다는 점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종교는 카톨릭 신자였으나 불상의 이유로 이슬람으로 바꾼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2024년 4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 개정을 통해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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