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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의원 프로필, 경호원들이 제지 진보당사회이슈 2024. 1. 18. 14:56
2024. 1. 18. 오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들 경호원들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가 많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 바꾸지 않으면 불행해진다"라고 말을 하던 중 경호원에 의하여 입이 막힌 채로 끌려나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려서 안경이 벗겨진 상태로 짐승처럼 밖으로 내몰렸다" 며 "다시 행사장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대통령경호실에서 막아서 못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진보당 손솔 수석대변인은 "진보당은 대통령실 경호실에서 강성희 의원에 자행한 폭력을 강하게 규탄하며 책임을 물을 것" 이라며
"이 사태를 진보당은 엄중히 보고 있으며 이후 파악되는 상황에 따라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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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의원 프로필
○ 이름 : 강성희
○ 출생 : 1972년 9월 7일 (51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언어학/학사)
○ 소속 정당 : 진보당
○ 지역구 : 전북 전주시 을
○ 의원 대수 : 제21대 국회의원
○ 현직 : 진보당 원내대표
경력
- 민주노동당 창당발기인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전주 비정규직회 자회장
-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 수석부지부장
- 전국택배노동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
- 제21대 국회의원
- 진보당 원내대표
진보당 소속을 당선된 첫 국회의원으로 1972년 9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20대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자회장 출신으로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이끌었고,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 수석부지부장, 전국택배노동 전북지부 사무국장을 지냈습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통합진보당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2023년 상반기 재보권선거 전주시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진보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꾼 이후 최초 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며, 2023년 이석기는 진보당 당원은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의 탄압으로 희생되었던 자로 명예회복과 복권을 추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던 도중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진다"라는 발언 하다 경호원들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제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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