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아나운서 (프로필 ) / '골때녀' FC 아나콘다 새멤버

 

 

김다영 아나운서 (프로필 ) / '골때녀' FC 아나콘다 새 멤버

 

7월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의 새멤버 차해리, 김다영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FC 아나콘다 멤버인 신아영은 임신, 최은경과 오정연은 부상으로 하차 하였고, 

 

차해리와 김다영이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새 멤버인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 김다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골때녀'를 아나콘다 위주로 봤다. 제가 주시은 선배님과 아나콘다가 열심히 연습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승부욕과 근성 하나는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평소 달리기를 많이 하고 1km당 5분 20초다. 어플을 켜고 하다 보니 승부욕이 생겨 기록을 단축하게 되더라.

 

요가는 되게 어렸을 때부터 했다.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자격증도 땄다. 축구 처음 하는 것 치고는 잘한다고 하더라. 

 

기초 체력은 있으니까 열심히 선배님 따라 배우면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김다영
• 출생 : 1992년 10월 30일 (29세)
• 신체 : 168cm, 50kg
• 학력 : 한양대학교 (의류학/학사)
• 소속 :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한양대학교 졸업 후 여러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MC 및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CJ헬로비전 신라방송에서 2017년까지 아나운서로 재직했습니다. 

 

 

이후에는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당시 "비교적 늦게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왔기에, 지금 제게 주어진 환경과 기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겸손하게 방송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