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녀 나이, 이혼 이유는?

방송 김구라가 방송에서 재혼한 여성의 나이를 언급하였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재혼녀를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9일 방영된 JTBC 솔로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내가 키운다' 에서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채림, 김구라가 출연합니다. 이들은 모두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림은 김구라의 재혼녀를 언급하며 "나이 차이가 좀 있지 않으니샤" 물었고 김구라는 "12세 차이" 라며 "내가 12세 위도 만날 수 있지만 그런 선택을 안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1일 방영된 KBS2 '땅만빌리지'에 출연한 김구라의 아들 그리고 아빠의 코에 코털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김구라가 코털을 뽑으며 "누나에게 찍어서 보내야겠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누나'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김구라의 여자 친구(재혼녀)를 칭할 때 사용되는 호칭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는 아빠의 여자 친구에 대해 "동안이고 예쁘시다"라고 했습니다. 

 

김구라는 1970년생 50세로 재혼녀는 38세 정도로 추정 됩니다. 김구라의 재혼녀는 나이 이외 직업, 외모 등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김구라는 2015년 전 와이프와 이혼을 했습니다. 전 와이프가 17억원을 빚을 졌고 김구라가 이혼 후에도 빚을 모두 청산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구라는 한 예능에서 "전처가 경제적인 문제를 상의해서 내가 미리 알았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꺼다" 며 "그런데 매번 통보를 하니까 이거는 성격이고 어쩔 수 없다는 생각 들더라" 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