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변호사 프로필, '이용민 중령 변호인' '채상병 사건' 청문회

 

 

김경호 변호사 프로필, '이용민 중령 변호인' '채상병 사건' 청문회

 

2024년 6월 21일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 사단장 등 3명이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야당 의도들의 주도로 청문회가 진행되었고, 청문회 마지막에는 채 상병 소속부대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의 변호인 김경호 변호사와 임성근 전 사단장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채상병특검법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김경호 변호사는 임성근 전 사단장이 현장 지휘를 했으며,가장 큰 책임자라고 했고, 임성근 전 사단장은 현장 지휘가 아니라 현장 지도였다고 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7월 17일 도착해서 10시경 부터 카톡에 실종자 수색 잔전이라고 사단장이 강조했다고 그렇게 명령이 내려옵니다" 라며 임 전 사단장이 현장지도만 했다고 주장한 사실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채상병 청문회 영상 바로보기

 

김 변호사는 "(7여단장 진술에 따르면) 임성근 증인이 현장에 두 번이나 왔고, 화상 회의도 했고, 구체적으로 지시도 내렸다 이렇게 진술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임 전 사단장은 현장 지휘가 아니라 현장 지도였다고 계속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냐는 질문에는 "호우피해 복구 작전 이라고 생각하고 삽, 마대를 들고 왔던 부대에게 아무 준비 없이 실종자 수색 작전으로 방향을 확 틀어버린 임성근 증인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판단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김경호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김경호

○ 출생 : 1971년생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중퇴)

○ 직업 : 군인, 법조인

○ 현직 : 법무법인 호인 대표변호사

 

경력

• 제16회 군법무관 합격 (연수원 34기)
• 합동군사대학교 법무실장
• 합동군사대학교 명예교수
• 법무법인 유앤아이 변호사
• 김경호법률사무소 변호사
• 법률사무소 호인 대표변호사

 

1971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2004년 군법무관 임용시험 16회에 합격 (연수원 34기) 하여 합동군사대하교 법무실장, 합동군사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했으며 2016년 군을 전역하고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유앤아이 변호사, 김경호 법률사무소 변호사,  현재는 법무법인 호인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2023년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집단항명수괴죄 혐의를 받았던 해병대 군사경찰병과장 박정훈 대령과 채 상병 소속부대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의 변호인을 맡았습니다. 

 

김경호 유튜브 바로가기

 

2024년 6월 21일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사단장과의 논쟁이 화제가 되었으며, 구독자 3만명의 유튜브 채널 '김경호 변호사 TV'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