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랑 바레 증후군 이란? / 하하 막내 딸 희귀병

 

길랑 바레 증후군 이란? / 하하 막내 딸 희귀병

 

2023. 4. 4. 오후 8시 30분에 새 예능 프로그램인 '하하버스'가 첫 방송됩니다. 

 

'하하버스'는 연예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와 드림, 소울, 송이 3남매가 함께 하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하하는 서면 인터뷰에서 막내 딸  송이가 길랑 바레 증후군이고 밝히며

 

"가족 예능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자만 나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절대 출연 생각도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막내 딸의 희귀병 진단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며

 

"그때 '가족이 가장 소중한데 내가 그걸 잠시 밀어 두고 너무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살았구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 옆에 있는 게 더 소중한 거구가' 하고 느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막상 이렇게 출연하게 되니 떨리고 기대되고, 행복했던 추억들, 고생했던 추억들이 막 떠오른다. 촬영한 시작한 지금도 마냥 신기한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 딸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알리면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길랑 바레 증후군 이란?

 

 

갈링 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 중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연간 인구 10만 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희귀병입니다. 

 

소아 연령에서는 10만명망 0.8명 정도 발생되고 있고 남녀 차이는 없으며 성인에게 더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이 발생하는 부위는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얼굴에 퍼지게 되면 호흡하는 것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해당 증후군 40% 가량이 호흡근이 약해지는 증상을 보여 기계 호흡을 진행했으며, 주로 이상 감각을 함께 동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