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 프로필, 신임 정무수석 선임, 우원식 보좌관 출신

 

 

제22대 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의원(3선)이 우원식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조오섭 전 의원이 임명되었습니다. 

 

2024년 6월 7일 우원식 의장은 정무직 및 비서실 임명식을 열어 다음과 같이 참모진을 구성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사무총장에 김민기·비서실장 조오섭 임명

 

우원식 의장의 비서실 체계는 기존 3 수석에서 4 수석 (정무.정책.공보.메세지)로 개편하였으며, 

 

신임 정무수석에 곽현 전 우원식 의원실 보좌관, 정책수석에 이원정 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장, 공보수석에 박태서 전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메세지 수석에는 조경숙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선임되었습니다. 

 

 

우 의장은 "민심을 받는 제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개혁과 민생의제를 구체적으로 맡아 추진할 실력을 갖춘 전문가 위주로 정무직과 비서진의 진용을 갖췄다"고 했습니다. 

 

 

 곽현 프로필

 

 

○ 이름 : 곽현

○ 학력 : 서울대 동물자원학과 (졸업)

○ 소속 : 정무수석 (우원식 국회의장)

 

오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7대 국회부터 우원식 의장과 인연을 맺었으며, 우원식 국회의원 보좌관 및 우원식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메세지 실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하였고 우원식 의장의 정치기획 전반을 담당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