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갑작스런 해체, why?

걸그룹 '여차친구' 갑작스런 해체

 

여자친구 데뷔시절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18일 날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을 알렸습니다. 여자 친구가 소속사인 쏘스뮤직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17일날 여자 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모습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다수의 콘텐츠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해체소식이 알려지기 몇 시간 전에도 여자 친구 멤버들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었다. 

 

당초 소속사인 쏘스뮤직에서 19일까지 여자 친구의 스케줄을 공개하였지만 17일 이후 스케줄을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소속사는 갑작스럽게 입장발표를 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 친구와 전속 예약이 오는 22일 종료된다"라고 하고 "여자 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가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지난 6년간,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음악으로 걸그룹의 새로운 세대를 열며 k-pop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소스뮤직과 함께해준 여자 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했다.  

 

 

여자친구 멤버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바, 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하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