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양산시의원 프로필, 국힘 탈당 성추행 논란?

 

 

김태우 양산시의원 프로필, 국힘 탈당 성추행 논란?

 

2024. 1. 16. MBC 단독 보도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양산시의원의 성추행 논란이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양산시의원은 여직원을 성추행 하였고, 1년 넘게 성추행 고통을 호소하던 피해직원은 의회를 떠났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우 시의원은 2022년부터 같은 상임위원회 소속 여직원 A 씨를 강제적으로 여러 차례 신체를 접촉하고 밤늦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보도에 공개된 카카오톡 메세지에는 피해자 A 씨가 "뽀뽀처럼 과도한 스킨십은 자제 부탁드린다", "엉덩이 때린 것은 지난친 같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김태우 의원은 "심한게 장난친거 진심으로 사과할게". "도와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의미로 한 건데 내가 또 오해 했네"등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與 양산시의원, 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 - 굿모닝충청

 

김태우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이었으나 16일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민의힘은 공지를 통해 "신속히 성비위자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 며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한다"라고 했습니다. 

 

 

 김태우 양산시의원 프롤필

 

 

○ 이름 : 김태우

○ 출생 : 1970년 1월 11일 (54세)

○ 학력 :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 (졸업)

○ 소속 : 경상남도양산시의회 의원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경력

• 신도시 축구연합회장
• 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
• 제 7대양산시의회 의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중앙위원회체육분과 부위원장

 

김태우 양산시의회 의원은 1970년 1월 11일 생으로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를 졸업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양신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중앙위원회체육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성추행 논란 관련하여 2024년 1월 16일 국민의힘 탈당계를 제출하였고,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되어 경남 양산경찰서에서 수사를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