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천대유 6호
-
조우형 누구? /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사 검사 윤석열?)사회이슈 2022. 2. 22. 10:02
경기 성남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하여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11년 대검찰청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법조기자이던 김만배씨에게 수사 관련 청탁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21일 JTBC에서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해 진술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해당 조서에는 남욱 변호사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당시 불법 대출 알선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중개인 조우형 씨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조우형 누구?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전 회장의 사촌 처남입니다. 2009년 부산저축은행이 이강길, 남욱, 정영학 등의 대장동 민간개발업자들을 위해 1,155억원을 불법으로 대출해 주도록 알선, 10억 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