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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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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조성은 - "내가 공익신고자 맞다" (프로필)사회이슈 2021. 9. 10. 19:52
베일에 가려졌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제보자는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0일 오후 6시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통화에서 " 내가 제보자 그리고 공익 신고자가 맞다" 며 "이번 의혹에 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보고 내가 공익 신고자임을 밝힐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고발사주' 사건은 김웅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손준성 수사정보정책관으로부터 여권 정치인과 기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받아 정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이 있는 사건입니다. 한편, 조성은 부위원장은 제보자로 지목된 것에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내용들은 김웅 의원이 주도하는, 주변 기자들과 언론상 모욕을 포함하는 명백한 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