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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슈라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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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프로필 - PGA 투어 (슈라이너스) 우승사회이슈 2021. 10. 11. 12:53
한국 골프 사상 처음으로 남녀 골프가 같은 날 미국 프로골프(LPGA)와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에서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한국 골프선수가 같은 날 PGA 와 LPGA 투어에서 동시에 우승한 적은 처음입니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 (파71, 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경기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파를 기록했습니다. 슈라이너스 투어 총상금은 700만달러로 우승상금은 126만 달러 (한화 약 15억 원)입니다. 특히 최종 4라운드에서는 버디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단독 2위 매슈 울프(미국, 20언더파 264타)를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했습니다. 임성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