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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골프 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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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헌재 재판관 (프로필) / 골프접대 의혹 / 헌재재판소사회이슈 2022. 8. 4. 08:50
이영진 헌재 재판관 (프로필) 이영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1인당 30만 원 상당의 골프 및 식사를 제공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8월 2일 매체들에 따르면 이영진 재판관은 지난해 10월경 고향 후배 A 씨가 마련한 골프모임에 참석했고, A 씨의 고등학교 친구 자영업자 B 씨, 이영진 재판관과 안면이 있는 변호사 C 씨와 골프를 쳤습니다. 자영업자 B씨가 골프 비용 120만 원을 결재했고, 이후 B 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자영업자 B씨는 당시 부인과 이혼소송 중이었고 식사자리에서 재산 분할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김영란 법에 따르면 공직자는 한번에 100만원이 넘는 금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금품에는 현금, 골프, 식사비 등이 다포함되며 1인당 100만 원이 넘지 않아도 직무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