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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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가짜 수산업자 로비 관련 의혹사회이슈 2021. 7. 26. 11:27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수산업자 로비 관련 의혹 가짜 수산업자 김씨(43세,남)의 문어발식 로비 의혹이 국회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가짜 수산업자 관련하여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주호영 의원이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수산물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관계자인 스님을 참고인 신분으로 이달 초 소환 조사하였습니다. 최근 주호영 의원이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수산물 등을 세 차례에 걸쳐 받은 혐의를 포착했다고 하며 김 씨는 주 의원에게 대게와 한우세트를 한차례씩 보냈고, 주 의원의 부탁으로 주 의원과 친분이 있는 스님 A에게도 120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주호영 의원은 국회 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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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 로비 어디까지? (김무성 형, 엄성섭, 이동훈)사회이슈 2021. 7. 3. 11:41
사기 피해 금액만 100억 원에 달하는 수산업자 로비 사건 여파 의혹이 문어발 식으로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수산업자 A 씨(43세, 남)는 부장검사, 경찰서장, 전. 현직 유명 언론인에게 고가 금품 등을 건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 수사대에서는 수산업자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박영수 특검 때 참여했던 부장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TV조선 엄성섭 앵커, 포항 남부경찰서장을 수사대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IWC 시계, 굴비 등 고가의 식품과 자녀 학원비 등 명목으로 2000 ~3000만 원 금품을 받은 의혹이 있으며, 경찰은 금품제공에 대한 A 씨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변인인 이동훈 논설위원은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골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