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프로필)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합류

 

주기환 (프로필)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합류

 

 

8월 1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9명의 인선을 확정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원외 인사로 지난 6.1 지방선거에 광주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이 참여 했습니다. 

 

 

주호영 위원장은 주기환의 인선에 대해

 

"호남의 민심을 대변할 분을 찾다가 우리 당의 열세 지역인 광주에서 15.9%라는 역대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했습니다. 

 

 

 

 주기환 프로필

 

 

• 이름 : 주기환
• 출생 : 1960년 11월 20일 (61세)
• 학력 : 조선대학교 (법학/학사), 대학원(법학/석사)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현진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경력

 

검찰 출신의 정치인으로 광주지검 수사과장, 대검찰청 검찰 수사관을 지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은 2003년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검사와 수사관으로 만났고

 

윤석열 대통령과 2011년 대검 중수부 검사 시절에도 함께 일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윤석열이 대구고검으로 좌천되었을 때에도 광주에서 단둘이 만났다고 하며,

 

2019년 퇴작한 주기한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정치 행보를 물밑에서 도왔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선당시 5.18. 민주 묘지나 송정시장 등 광주를 방문할 때에도 보좌하는 등 도우미 역할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 전문위원으로 발탁되었으며,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되었으나 낙선했습니다. 

 

당시 15.90% 를 득표하며 역대 보수정당 소속 광주광역시장 출마자 중 최초로 선기비용 전액 보전 기준인 15%를 넘겼습니다. 

 

 

논란으로는 주기환 아들 A씨가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일정 관련 업무를 맡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참여 한후 대통령실에 정식 채용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