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프로필) / 이재명 정무조정실장 내정

 

정진상 (프로필) / 이재명 정무조정실장 내정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진상 전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이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한 관계 자는

 

"정 실장이 대표실에 들어오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라고 밝혔으며, 

 

정무조정실장은 당대표를 가까이서 보좌하는 직책 입니다. 

 

정진상 씨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정진상 전 부실장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기도 했고,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진상씨는 부부 공동명의로 대장동 '판교퍼스트힐 푸르지오 1단지' 아파트를 2019년 2월에 

 

약 7억 660만원에 구매했고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약 11억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진상 씨는 아파트 구매와 관련하여

 

"아내 명의로 분양을 신청했고 원 분양에서는 탈락해 예비 당첨자 순번 114번으로 담청됐다" 며

 

"당시 살고 있던 아파트 전세금과 건설사에서 알선한 대출금, 개인신용대출로 충당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수분양자들의 미계약분이 발생해 내게 순번이 와 분양을 받았다"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정진상 프로필 (누구?)

 

정진상의 학교, 학력, 나이, 가족 관계 등 기본적인 프로필을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재명 당대표의 변호사 시절부터 사무장을 지내고, 현재까지 계속 같이 활동한 것으로 보았을 때

 

이재명 당 대표와 비슷한 나이인 50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변호사 활동 시절 사무장을 맡았고, 성남시장 당시에는 성남시 정책실장을 맡았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경기도 정책실장을 맡았으며, 

 

지난 대통령 선거에는 선거대책위원회 후보 비서설 부실장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