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 (프로필) 근황 / 채식 열풍

 

이상구 박사 (프로필) 근황 / 채식 열풍

 

2023. 2. 16. 방영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엔도르핀 박사 이상구의 근황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예전에 돌아가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속초에 살고 계셨나" 라고 물었고

 

이상구 박사는 "저도 인터넷에서 보니까 제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했습니다. 

 

 

 

이상구 박사는 과거 긍정적인 생각, 규칙적인 생활, 기름기 없는 채식 위주의 식단을 강조하며 광풍을 일으 켰으며, 

 

이후에는 채소는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고기  값은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박사는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 사람ㄷ르은 채식이라는 것을 아주 형편없는 식사로 간주했었다" 며

 

"당시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죽을 줄 알라고 협박이 날라 왔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당시엔 '이 놈의 나라, 다시는 안 와' 하고 떠났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라고 했습니다. 

 

 

 

 

 이상구 박사 (프로필)

 

 

○ 이름 : 이상구

○ 출생 : 1943년생 (80세)

○ 학력 : 연세대 (의대/졸업), 미국 미시간주 웨인 주립대학교 내과전문의 수료

○ 경력 :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센터 대표

 

건강 세미나와 암환자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을 병행, 뉴스타트센터 대표, 연세대 의대출신, 미국 미시간주 웨인 주립대학교 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박사입니다. 

 

1980년대 '엔도르핀'에 대해서 소개 하며 건강 세미나등을 개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UC어바인대학교에서 알레르기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이후 1982년 안식교 계통의 워머칼리지 교수가 되면서 안식교에 입교했으나, 

 

안식일교회의 조사심판 교리에서 모순을 발견한 후 교단 측에 해며을 요구하였으나 답을 얻지 못하고 갈등이 심해지자 2018년 출교를 선언했습니다. 

이상구 박사는 서울에 있던 집을 정리하고 속초에서 19살 나이 차의 아내와 리조트를 운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