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주연 나이 (프로필) / 근황 공개

 

가수 방주연 나이 (프로필) / 근황 공개

 

2023. 2. 20.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 '나이는 숫자일 뿐! 나는 현역 가수다'라는 주제로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가수 박재란, 쟈니리, 남일해, 방주연, 김시성이 출연했으며,

 

특히 방주연은 "엽서로 방송국에 신청곡을 보냈다. 우첵구에 가서 엽서를 사서 편지지를 사서 쓰고, 우체국에 부쳐서 신청곡이 올 때다. 웬만큼 팬들에게 노래가 각인되기 전까지 신청곡이 쌓이기 힘든 시기였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 예전에 선배님들한테 인사하고 앉지도 못하고 서 있었다. 선배들이 앉으라고 하면 앉았다. 지금 후배들처럼 만만하게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가수 방주연 프로필

 

 

○ 이름 : 방주연 (본명 방일매)

○ 출생 : 1951년 1월 25일 (72세)

○ 소속사 : 이메이드

○ 가족 : 방동출(부), 강현몽(배우자), 형제 방일상/방일우

○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졸업), 버나딘 대학교 대학원 (자연치유학/박사), 모스크바 대학교 의과대학원 (파동의학/명예박사)

 

1951년 생인 방주연은 올해 72세의 나이 입니다. 

 

1970년대 '슬픈 연가' 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상을 4회 연속 수상하며 70년대를 대표화는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당시 '여고 시절' 을 부른 가수 이수미와 라이벌 구도로 활동했으며, 여자 남진, 나훈아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슬픈연가', '그대 변치 않는다면', '오솔길',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중에 두 번 연달아 암 진단을 받았으며, 

 

30대 임신중에 임파선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나 유산을 거부하고 프랑스에서 단식을 하는 등 온갖 민간요법으로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하였고 암도 완치되었습니다. 

 

 

이후 1991년 위암이 찾아왔으나 꾸준한 건강관리로 완치했습니다. 

 

남편과는 사별로 이별하게 되었다고 하며, 현재도 가요무대, 각종 프로그램등에 활발히 활동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