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교수 (프로필) / '오또케' 논란 ?/ 권익위부위원장

 

정승윤 교수 (프로필) / '오또케' 논란 ?

 

 

2023년 1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은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정승윤 교수는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사법개혁 공약집에 '오또케'라는 여성 혐오 표현을 썼다가 선대본에서 해촉 됐던 사람이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대통령직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다시 임명됐다"라고 했습니다. 

 

 

 

 

 

 

 

'오또케 논란'

 

'오또케' 는 '어떡해'의 변형으로 일부 남성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성경찰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급박한 범죄현장에서 남성 경찰이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여성 경찰은 '어떡해'만 외치고 있다고 여성경찰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정승윤 교수는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의 사법개혁 공약 중에 예산을 증액해 경찰관이 범죄수사 과정에서 입은 피해를 완전히 보상하겠다는 내용이 있었고, 

 

보도 자료에 '오또케' 라는 단어가 등장하여 책임자로 해촉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보도 자료>

경찰관이 '오또케' 하면서 사건현장에서 범죄를 외면했다는 비난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경찰이 범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범인으로부터 피습받아 다친 경우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내부 불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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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윤 교수 프로필

 

 

○ 이름 : 정승윤

○ 출생 : 1969년생 (55세)

○ 학력 :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 소속 : 부산대학교(교수),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

 

부산 내성고등학교, 서울대 공법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제35회 사법시험 (연수원 25기) 수료 후 검사생활을 시작하였고, 부산고등검찰청, 서울남부검찰청, 서울남부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 부산 지검 등을 거쳤습니다. 

 

2013년 11월 경 검사를 그만두었고 이후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는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