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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 배우 프로필, 넷플릭스 '기생수' 열연사회이슈 2024. 4. 9. 08:20
넷플릭스 오리지널 6부작 시리즈인 '기생수:더 그레이'가 공개 직후 글로벌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일본의 동명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 생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배우 전소니는 극중 '수인'역을 맡았고 '수인'은 자신의 몸을 노린 기생생물 하이디와 기묘한 공생을 시작한 인물입니다.
외롭고 상처 많은 연기와 두 인격을 오가는 모습, 날렵한 몸놀림의 액션 장면을 통해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2024. 4. 8.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랙스패트롤'에 따르면 5일 공개된 '기생수:더 그레이'는 순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이틀간 넷플릭스 TV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소니 프로필
○ 이름 : 전소니
○ 출생 : 1991년 3월 20일 (33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신체 : 163cm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전공/전문학사)
○ 소속사 : 페이블 컴퍼니
1991년 3월 20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상명대하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를 취득했습니다.
학창시절 땡땡이도 치지 않고 벌칙도 받은 적 없는 성실한 학생으로 축구부 활동을 했었다고 하며, 전소니의 어머니는 1970년대 인기를 얻었던 여성 듀오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 씨입니다.
2014년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 과에 재학 중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하였고, 2017년 영화 '여자들'에 소니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인 '악직경찰'에서는 자기 나이보다 9살이나 어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음에도 어색함 없었고,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배우 인생에서 TV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10실 밑의 배역을 잘 소화해 냈습니다.
2018년 1월 '씨네21' 1140호에서 '2018년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배우로'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영화 '쉬운일이 아니에요'(2016), '찌르다'(2017), '선물'(2018), '밤의 문이 열린다'(2019), '소울메이트'(2023) 등과
드라마 tvN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청춘월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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