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프로필, 보수 유튜버 정치평론가

 

 

 

고성국 프로필, 보수 유튜버 정치평론가

 

 

 

대한민국의 1세대 정치 평론가 겸 작가, 대학교수 출신의 보수 유튜버 고성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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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국 프로필

 

 

○ 이름 : 고성국

○ 출생 : 1958년 3월 21일 (66세)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학사), 대학원 (정치외교학/석.박사)

○ 현직 : 유튜버, 정치평론가

 

경력

• 단국대학교 전임교수
•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
• 경희대학교 강사

 

1958년 3월 21일 대구에서 출행하여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경기고 시절 유신체제를 경험한 뒤 민주주의 가치와 올바른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정치학을 공부했다고 하며, 

 

198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로 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옥살이를 했고 노태우 정부 출범 이후 1988년 사면 되었습니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추적 60분'을 진행하였는데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인맥으로 들어온 낙하산이라는 비판을 받고 방송에서 하차하였습니다. 

 

 

1990년 초반까지 진보 진영의 각종 포럼등에 참여하면서 진보적 정치 평론 활동을 하다가 2012년부터 급격히 보수로 정치 노선을 갈아탔습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치르면서 보수성향을 보이기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당시 친정부 측 보수 패널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고성국 TV'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을 집중적으로 초대하고 보수 성향이 뚜렷한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TV조선의 객원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17년 들어서서 출연하던 대부분의 방송을 그만두었으며, 특히 고성국의 라이브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지적을 받고 TV조선에서 자체 폐지 되었습니다. 

 

 

2021년 이후 친윤이 되어, 2022년 박근혜가 유영하의 대구시장 출마를 지원하자 강력하게 비판하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을 역사의 뒷장으로 떠나보낸다"라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 구독자 103만 명 (2024. 4월 기준) 상당의 유튜브 '고성국 TV'를 운영 중에 있으며,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후보를 중심으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