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돌싱포맨' 김준호 / 개그맨 김지민과 열애

 

'돌싱포맨'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준호(47)와 동료 개그맨 김지민(38)이 열애 중입니다. 

 

3일 김준호,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다:" 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하겠습니다." 라며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습니다. 

 

 

 

 

 

개그맨 김지민은 1984년생 (38), 2006년 KBS 21 공채 개그맨으로,

 

KBS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2', 코미디 빅리그' 등 각종 개그 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미녀 개그맨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개그맨 김준호는 1974년생 (47),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의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며 '1박 2일', '남자의 자격'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 포맨'애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준호는 2018년 1월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아내와 합의 이혼을 밝혔으며, 

 

"많은 시간 떨어져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었고 성격차이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김준호는 2006년 3월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은영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