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프로필, 방통위원장 내정설?, 아들 학교폭력 논란

 

이동관 프로필, 방통위원장 내정설?, 아들 학교폭력 논란

 

신임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특보를 내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아들의 학폭 사건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이동관 특보의 아들 학교폭력이 정상적인 절차대로 처리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온 바 있으며,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다니던 이동관 특보의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 였지만 학교에서 학교폭력대책자치위 (학폭위)를 열지 않고 전학을 보내었고 이후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는 의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정을 철최하라"고 하였고, 

 

"최초로 핵관이라고 불렸던 MB 정권의 최고 실세 이동관 특보의 자녀가 당시 '하나고의 학교 폭력의 최고 가해자였다', 이런 말들이 나돌고 있다' 며 

 

"정순신 사태와 비교아 단 될 수준의 심각한 학폭이었는데, 학교폭력위원회는 열리지도 않았고, 가해자는 전학 후에 유유히 명문대에 진학했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동관 프로필

 

 

○ 이름 : 이동관

○ 출생 : 1957년 10월 6일 (65세)

○ 학력 :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석사), 하버드 대학교 (행정학/석사)

경력

 

신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 대학교 니만 펠로우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1985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하였고,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공보특별보좌역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청와대 대변인실 대변인,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외교통상부 언론문화협력 특임대사등을 지냈습니다. 

 

 

2012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모두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최종 탈락하였습니다. 

 

2022년 5월 26일에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대회협력특별보좌관에 위촉되었고, 이후 윤석열 정부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