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윤석열, 삼부토건 조남욱 골프접대 의혹 (이낙연 관련주)
    사회이슈 2021. 7. 19. 11:53

    한겨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삼부토건의 조남욱 회장으로 부터 수차례 골프 절대와 향응을 받은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겨례에서는 조남욱 회장의 비서실 달력 이정표에 윤 전 총장과 그의 장모 최씨도 함께 골프를 친 정황이 있으며 명절 선물 명단에도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5번 기재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보도에서는 2007년 추석 선물로 과일 2상자씩 윤 전 총장 부인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교수'라는 이름과 '미시령 휴게소 최 회장'이라는 메모도 있다고 했습니다.

     

    2021년 윤 전 총장의 김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 콘텐츠'가 기획한 마크 리부 사진전에 삼보토건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겨럐의 보도에 윤 전 총장은 " 조회장은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약 20여 년 전부터 10년 전 사이에 여러 지인들과 함께 통상적인 식사, 또는 골프를 같이 한 경우는 몇 차례 있었다"라고 했고 "저는 평소에도 그래 왔듯이 비용을 각자 내거나 번갈아 냈기 때문에 접대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

     

    그리고 윤전 총장은 "명정선물은 오래되어 잘 기억하지 못하나 의례적 수준의 농사물 같은 걸 받았을 것이고, 값비싼 선물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했고 "저는 평소 골프를 즐겨 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부득이 골프를 치더라도 항상 비용은 제가 직접 부담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 한겨례가 면담 보고서 한 장으로 별장 접대 의혹을 오보한 것에 이어 비슷한 방식으로 이번에는 출처 불명의 일정표에 적힌 단순 일정을 부풀려 허위로 접대, 스폰서라는 악의적 오명을 씌우려 하는 것이 매우 유감이다"라고 했습니다. 

     

     

     

     

     

     

     삼부토건 어떤 회사?

     

     

    삼부토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건설업체입니다.

     

    1984년 창업한 이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건설계를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창업자는 조정구 회장, 동생 조창구, 조경구 세명입니다. 삼부라는 이름은 '부여 출신 삼 형제가 세운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주요 사업은 토목공사 설계시공 및 도급업, 건축공사 설계시공 및 도급업, 전기, 통신공사 설계 시공 미 도급업, 부동산업, 국내외 무역업 등이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그리고 스틸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 주가

     

    삼부토건은 2016년 부터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성장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형편없는 상황입니다. 2019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적자를 보이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삼부토건 재무분석표

     

    한겨례 보도 이후  현재 -4.97%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낙연과의 관계

     

    삼부토건의 대표이사(CEO) 이계인씨는 지난해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총괄을 맡고 있고 여권 대권주자 후보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동생 입니다. 이계인씨는 삼부토건 대표 이사선인 점 삼환기업의 전 대표이사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