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원 프로필, 개혁신당 합류, 이준석 성상납 사과

 

 

옥지원 프로필, 개혁신당 합류, 이준석 성상납 사과

 

과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하여 '여자의촉'이라며 비판했던 옥지원 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개혁신당 합류 후 해당발언에 대하여 사과하였습니다. 

 

옥지원 전 부위원장 지난 2002년 이준석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하여 "여자의 촉으로 '아 이 사람 했구나'라고 직감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으며, 

 

2024. 2. 17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자의 촉 발언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준석 성상납 비판했던 옥지원, 개혁신당 합류 후 반성문

 

옥지원 전 부위원장은 "대표께서 폭력적을 탄압받던 과정을 마치 노름에 판돈 걸듯 무감감하게 논평했다" 며 "정치를 게임처럼 하던 사람이었음을 깨달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 국민의힘 시절 제게 당대표의 권한을 사용해 당내 불이익을 주거나 페이스북 공유로 공개 조롱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며

 

"대표께서 제게 다르게 생각할 정치적 자유를 주었다는 것, 자유주의적 존중을 느낄수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옥지원 프로필

 

 

○ 이름 : 옥지원

○ 출생 : 1991년 5월 26일 (32세)

○ 학력 : 코넬대학교(경제학/학사), 칭화대학 (정치학/석사)

○ 소속 정당 : 개혁신당

○ 현직 : 미래여성전략포럼 대표

 

경력

• 세계은행 동아시아 인턴
• 자유한국당 경제자문단
•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
• 혁신의힘 공동대표
• 새로운선택 정책위원회 간사

 

1991년 5월 2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코넬대학교 경제학 학사, 칭화대학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2016년 국정농단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것을 보며 정치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제자문단,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에도 출마하였습니다.

 

 

2022년 8월 국민의힘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비영리 단체 '미래여성전략포럼'을 설립하여 대표를 맡았으며,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에 대해서도 '상남자'라며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정치를 시작하여 국민의힘에서 주로 활동하며 '친윤'이었으나,  금태섭의 새로운 석택으로 이적한 후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계속 올리는 등 '반윤' 인사가 되었습니다. 

 

합당 절차를 거쳐 현재는 이준석이 대표로 있는 개혁신당 소속 입니다.

 

 

 

과거 이준석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하여 당시 " '여자의 촉'으러  보았을때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이 사실이다"라고 주장하였고, 

 

이준석의 개혁신당 소속이 되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자의 촉 발언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