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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 수의사 프로필, 강형욱 논란 관련 '걱정 안해도 된다', 동물훈련사사회이슈 2024. 5. 23. 10:22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인 설채현이 SNS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년 5월 22일 설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가 분위기가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 '너도 그런 거 아니냐'는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들이 보여 말씀드린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오래기간 함께한 직원들의 이름을 나열하였고, 8년, 7년, 6년, 3년째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올바른 교육문화 만들어보자고 나랑 매매처럼 꼭 붙어있어 줘서 고마운 친구들"이라며 "결론은 여러분들 나에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솔직히 그거 빼면 시체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강형욱씨기 운영하던 보듬컴프니의 전직 직원들은 '강 씨가 명절 선물로 반려견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줬다', '남성 직원은 머슴처럼 대했다'라는 등 갑질폭로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채현 수의사 프로필
○ 이름 : 설채현
○ 출생 : 1985년 4월 24일 (39세)
○ 학력 :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학사)
○ 직업 : 수의사, 동물훈련사
○ 소속 : EBS, 놀로 행동클리닉(원장), 그녀의 동물병원(원장)
설채현 인스타 바로가기 1985년 4월 24일 출생으로 안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미국 Karen Prayor Academy 에서 수료하였으며 해당 기관에서 인증한 동물 교정 트레이너이자 수의사로 활동 중입니다.
동물의 문제적 행동교정과 함께 다친 뱐려동물들에 대한 즉각적인 진단 및 조치들도 함께 해주고 있으며, 담당 프로그램인 세나개에서는 '수'의사와 트'레이너'를 합친 '수레이너'를 밀고 있는 중입니다.
동물에 대한 반려동물들에게도 사람과 같은 정신질환 등이 있으며, 체계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고 미스터리견 폴리 에피소드, 폭스테리어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세나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게)에 동물단체와 불법 번식장 강아지들을 구하는 에피소드에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 1마리 '세상이'를 직접 입양 하였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세상이'와 '윙크'라는 반려견과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채현 유튜브 바로가기 강형욱과는 동갑이며 '대화가 필요한 개냥(tvN)', '개밥 주는 남자(채널A)',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EBS 1TV)',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의 방송에 출연하였고,
구독자 26.5만명 (2025년 5월기준)의 유튜브 채널 '설채현의 놀러 와'를 통해 다양한 반려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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