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옥식 프로필,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광우병 연예인 40명 공개

 

서옥식 프로필,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광우병 연예인 40명 공개

 

서옥식 대한언론인회 부회장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광우병 선동 연예인 40명  명단을 작성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우병 선동 연예인 명단'을 어떻게 작성했냐는 질문에 "당시 많은 탤런트와 배우. 가수. 코미디언. 아나운서 등이 1842개 '광우병 동맹군'의저위 선전선동대가 돼 시위대에 기름을 부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공개조차 되지 않았다" 며

 

"인터넷으로 사람 이름과 발언을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실명 명단과 발언 내용을 밝혀냈다. 부분적으로 나온적도 있어어 광우병 연예인 명단의 전모를 공개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했습니다. 

 

> > > 광우병 선동 연예인 명단 기사 내용 < < <

 

 

 

 

 서옥식 프로필

 

 

○ 이름 : 서옥식

○ 출생 : 1944년 5월 13일 (79세)

○ 학력 : 서울대 문리대 동양사학과졸,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

○ 소속 :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 사단법인 한구정치학회

○ 직업 : 언론인, 정치학자 (북한문제연구가)

 

 

서울대학교 물리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동양통신사에서 외신부. 사회부 기자로 일했습니다. 

 

1981년  ~ 2002년 5월까지는 연합뉴스에서 외신부장, 북한부장, 편집국장, 논설고문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YH 사건, 12.12 사태, 사북탄광항쟁 같은 사건. 사고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2016년 4월 부터 임기 2년 의 연합뉴스상회 회장으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극복방향과 과제(2002)', '북한의 선군정치론(2006)',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말말말-서해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2010)'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