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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프로필) / 전 국방부 대변인 / 천공 의혹?사회이슈 2023. 2. 3. 09:57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결정 개입과 관련하여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023년 2월 1일 매체(뉴스토마토)에 의하면,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2022년 4월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만났다" 며
"남 전 총장이 '3월경 천공과 김용현 처장이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했습니다.
3일 발간되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에 앞서 천공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육군참모창종 공관을 다녀 갔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통해 "천공이 한남동 공관을 방문했다는 의혹제기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 며
"김용현 경호처장은 천공과 일면식도 없으며, 천공이 한남동 공관을 둘러본 사실이 전혀 없음을 거듭 밝힌다"고 했습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부승찬
○ 출생 : 1970년 10월 14일 (52세)
○ 학력 : 공군사관학교(43기),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박사)
경력
● 공군 소령
● 최재천, 김종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정경두 국방부 장관 정책 보좌관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 국방부 대변인
1970년 제주시 구좌읍에서 태어나 제주 세화고 졸업 후 공군사관학교(43기) 입학했습니다.
10여 년간 군 생활 뒤에 소령으로 예편했고, 전역 후에는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시절 지도교수가 문정인 전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였으며, 학위 취득 후 보좌진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반응형19대. 20대 국회에서 최재천, 김종대 의원의 보좌관을 맡았고.
2018년 11월 ~ 2019년 8월까지 정경두 당시 국방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았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제주시 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같은 당 오영훈 후보레 미려 출마하지 못했습니다.
총선 이후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2020년 12월에는 국방부 대변인직을 맡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를 결정당시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가 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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