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완 검사 프로필, 임성근 외사촌 검사, 청문회중 법률자문 논란

 

 

 

 

2024년 7월 19일 임성근 전 해병대 1 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외사촌 동생 검사에게 문자메시지로 법률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대되지 임성근 외사촌 검사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는 임성근 전 사단장과 주고 받은 문자를 직접 언론에 공개하며 휴대전화 공개와 증인선서에 대해 조언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우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정회 직전 "박균택 의원께서 휴대폰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고,

 

야당 의원들의 질타에 현직 검사인 친척에게 법률 자문을 구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임성근, 청문회 중 ‘외사촌 검사’에 법률자문…논란 일자 검사가 내용 공개

 

박철환 검사는 임성근 전 사단장과 주고받은 문자메세지 내용을 공개했고 "연락처 목록 정도만, 카톡, 문자는 안되고요. 연락처 명단만 알려주세요. 새 휴대폰 개통 이후 대화는 관련성이 없어 공개 불라가 하시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박철완 검사 프로필

 

 

○ 이름 : 박철완

○ 출생 : 1972년생 (52세)

○ 출생지 : 전남 순천

○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현직 : 광주고등검찰청 검사

경력

• 제37회 사법시험 (연수원 27기)
•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 대전지검 공판부장검사
• 청주지검 충주지청장
•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지청장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원장

 

1972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사법시험 (연수원 27기)에 합격하였습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전지검 공판부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 2부장 검사, 부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청주지검 충주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로 재직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