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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프로필, '세계테마여행'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 여행작가사회이슈 2024. 7. 29. 23:22
2024년 7월 29일 (월)부터 8월 1일 (목)까지 EBS1 '세계테마여행'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 편에서는 큐레이터 박성호(여행작가)와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29일 방영된 '1부 오지의 극한 직업' 편에서는 스리랑카의 옛 모습을 간직한 도시 캔디 와 부처의 치아가 안치된 사원인 불치사로 향하며 극한의 직업을 찾아가는 길에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해진 꽃 파는 청년을 만나고, 보석의 도시 라트라푸라를 방문합니다.
스리랑카는 아시아 최대 보석 산지로 유명한 나라로, 광부를 만나러 가는길에 논밭에 보석 광산을 방문하여, 지하 30m 이상 깊이의 보석광산에 오로지 손과 쇠꼬챙이 하나노 작업한다는 광부의 삶을 체험합니다.
이번 '세계테마여행'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편은 <1부, 오지의 극한 직업>, <제2부, 지도에도 없는 오지>, <제3부 사파리로 놀러 오지>, <제4부, 기차 타고 오지로> 총 4부작으로,
2024년 7월 29일(월) ~ 8월 1일 (목)까지 저녁 8시40분 EBS1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호 여행작가 프로필
○ 이름 : 박성호
○ 출생 : 1992년 1월 4일 (32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활동 영역 : 작가
○ 학력 :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박성호 인스타 바로가기 1992년 1월 4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 개포동에서 배웠고, 이후 연고가 없는 울산에 위치한 현대청운고를 거쳐, 2017년 2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카이스트 졸업생 대부분 진로에 따라 직장을 결정하지만 '행복해 지고 싶어서'라는 이유 때문에 '여행 작가'라는 전혀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자신으 경험한 사회는 완전히 달랐고 학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보면서 도망치듯 군대 입대를 하였고 '행복'에 대한 고민을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비행기표 하나만 들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게 되었고, 호주의 바나나농장에서 지금까지 경헌하지 못한 인생 최고의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바나나 농장에서 1000만원을 모아 1년간 전 세계 6 대륙 90여 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프리랜서 여행가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저서로는 데뷔작인 2017년 여행에세이 '바나나 그 다음' 과 2020년 '은둔형 여행인간'이 있으며, 2017년 SBS 스페셜 '사교육딜레마'편과 '문제적 남자' 140회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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