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프로필, 어도어, 하이브 감사 착수

 

 

민희진 대표 프로필, 어도어, 하이브 감사 착수

 

2024년 4월 22일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경영진 A씨 등을 대상을 전격 감사에 착수했으며 명분은 '경영권 탈취 시도'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나머지 20%는 민희진 대표 등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A 씨등이 어도어 경원권 탈취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A 씨는 어도어에 독립에 필요한 하이브의 내부 정보를 어도어 경영진에 넘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사임 요구 - 스타투데이

 

하이브는 이날 감사에 돌입하며서 어도어 측 전산 자산을 확보하면서 민희진 측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로 이적후 걸그룹 '뉴진스'를 키워냈으며 뉴진스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 프로필

 

 

○ 이름 : 민희진

○ 출생 : 1979년 12월 16일 (44세)

○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학사)

○ 현직 : ADOR CEO, ADOR(어도오) 총괄프로듀서

○ 소속사 : ADOR (CEO)

 

경력 

• HYBE CBO
• SM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979년 12월 16일 출생으로 서울여자대하교 시각디지인 학과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샤아니, EXO, 레브 벨벳, NCT 등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했습니다. 

 

소녀시대 그룹명이 정해지자 이수만에게 직접 이미지맵을 만들어 프레젠테이션 하였고 이를 계기로 비주얼 디렉터라는 직함을 받았습니다. 

 

 

이후 승승장구 하며 SM의 아트디렉트 총괄이사까지 올라갔습니다. 

 

2017년 SM의 등기 이사가 되었고, 연구결과 아닌 승진만으로 대형기획사의 임원자리까지 오르는 스타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번아웃 증후군으로 SM에서 퇴사하였고 이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새 사명인 'HYBE'의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았고, 공간디자인과 신사옥 설계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2021년 11월 12일 민희진은 레이블인 'ADOR'를 출범시켰고, HYBE CBO를 사임하고 ADOR CEO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가 탄생시킨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02년에 데뷔해 '하이프보이', '어텐션', 션'. '디토', 'OMG' 등 수많은 곡을 전 세계에 히트시켰습니다. 

 

2024년 4월 22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ADOR를 독립시키려 했다는 의심을 받고 본사인 HYBE로 부터 감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