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프로필, 셀러(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프로필, 셀러(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큐텐 계열사의 티몬. 위메프가 셀러(판매자)에게 판매 대금을 '정상 지연'과 관련하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한 판매자들은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있고, 여행 상품 등 일부 예약 상품에 대해서는 구매자들의 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23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 티폰에서 셀러들이 이탈하고 있으며 롯데쇼핑, 현대홈쇼핑, GS리테일, 신세계, CJ ENM 등 대형 유통 업체들도 판매를 철수하고 있습니다. 

 

티몬·위메프 月 이용자수 869만 명에 거래액 1조 넘는데…

 

티몬과 위메프를 인수한 큐텐은 싱가포르 소재 기업으로 창업자 구영배 대표는 2010년 싱가포르에서 큐텐을 창업했습니다. 이후 티몬, 위메프, 인터파트커머스, AK몰, WISH 등 국내외 이커머스를 잇따라 인수했습니다. 

 

2022년 감사보고서 기준 티몬의 부채 규모는 약 7800억원에 이르고 자본총계는 약 -6400억 원에 달합니다. 

 

 

 류광진 프로필

 

 

○ 이름 : 류광진

○ 출생 : 1972년생

○ 소속 : 티몬 (대표이사)

경력

• G마켓 사업총괄 상무
•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 큐텐 홍콩 대표
• 허니비즈 공동대표
• 큐텐 부사장

 

1972년생으로 독립영화 감독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영배 큐텐 대표와 G마켓을 설립한 창립 멤버 중 한 명입니다. 

 

 

2001년 부터 2009년까지 G마켓 사업총괄상무를 거쳐 2012년까지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2013년까지 큐텐 홍콩 대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허니비즈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큐텐 부사장을 역임 하였고, 2022년 10월 25일 큐텐에 인수된 티몬의 신임대표로 선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