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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프로필, '의대 증원' 찬성 서울대 의대 교수사회이슈 2024. 2. 25. 23:30
김윤 프로필, '의대 증원' 찬성 서울대 의대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 김윤 교수의 '의대 증원' 찬성에 대한 찬반이 뜨겁습니다. 2024. 2. 20. 김윤 교수는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의료 대란 해결책에 대하여 "의대 증원을 통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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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 김윤 교수의 '의대 증원' 찬성에 대한 찬반이 뜨겁습니다.
2024. 2. 20. 김윤 교수는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의료 대란 해결책에 대하여 "의대 증원을 통해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면 된다" 며 30대 중반 전문의의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김윤 교수에 의하면 2019년 당시 2억원 남짓이던 종합병원 의사의 연본은 최근 3억에서 4억 원 수준으로 크게 인상되었다며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윤 교수 "의사들, 파업땐 정부 무릎 꿇을 것이라 생각"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의사단체들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의사들은) 파업으로 정부를 무릎 꿇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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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대 증원을 통해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의대 쏠림 문제를 해결하는 근복적인 방법"이라며
"의대 증원에 따른 이공계 학생들의 일시적 현상을 문제 삼는 것은 근본을 덮고 표면적인 증상만을 해결하겠다는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김윤 교수의 MBC 방송 이후 의협과 의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의협은 21일 국내 한 일간지에 "교수님!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는 아십니까?" 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가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의협 '공개 저격'에도…'의대 증원 찬성' 서울대 교수 '내 생각 변함 없어'
사회 > 사회일반 뉴스: 지난 20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찬성 입장을 내놨다가 대한의사협회로부터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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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가정의학의 당시 약 1억원의 소득 내역을 직접 공개하며 "의사 면허를 따고 13년 차 의사이자 전문의로서 해당병원에서 근무함과 동시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로 두 기관에서 합한 연봉이다"라고 했습니다.
김윤 교수 프로필
○ 이름 : 김윤
○ 출생 : 1966년생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학사), 대학원 (의료관리학/석.박사), 유타 대학교 대학원 (의료정보학/석사)
○ 소속 : 서울대학교 (주임교수)
경력
-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분과위원회 위원장
- 보건복지부 적합성평가위원회 위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 교수
1966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사, 같은 대학교 석.박사 학위, 유타 대학교 대학원 의료정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분과 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적합성평가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 교수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20년 코로나 유행 관련 당시 각종 인터뷰로 언론에 자주 노출되었고, 과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경계하고 정부에서 보건의료 지원을 보충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제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에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윤석열 정부에서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한 언론에 네델란드식 의사 추첨제가 수능으로 줄 세우는 것보다 낫다는 칼럼을 기고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의사 부족에 대해서 "의사 수가 많다, 적다는 식이 아니라 환자를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으며,
2020년 전후부터는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는 "미래 필요 수 대비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 20년간 매해 4000 ~ 5000명씩은 늘려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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