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전 녹생당 대표 (프로필) / 대마, 흡연 소지 혐의?

 

김예원 녹생당 대표 (프로필) / 대마, 흡연 소지 혐의?

 

2023. 4. 13. 서울 서부 경찰서는 지난 2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예원 전 녹생당 공동대표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예원 전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마를 흡연하고 자택에 대마를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던 과정에서 대마를 발견했습니다. 

 

녹생당 측은 입장문을 통하여 "김 전 대표는 탈당서를 자진해서 제출한 상태" 라며 "현재 직책과 당적은 없으나 녹생당의 전 공동대표였기에 당원들께 이 사실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예원 전 녹색당 프로필

 

 

 

○ 이름 : 김예원

 

 

김예원 전 녹생당 대표의 나이, 힉력 등의 정확한 프로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녹색당은 생태주의, 여성주의, 소수자 운동을 기반으로 하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녹생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 이후

 

비례대표 선거에서 0.48%의 득표율로 정당 해산이 결정된 후, 2012년 10월 13일 녹생당 더하기로 재창당 되었습니다. 

 

 

김예원 전 녹생당 대표는 2019년 청년녹생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고, 2021년 녹생당 당무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2월 28일 '일산상의 사유'로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