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프로필, 합창의장 후보자 자녀 학폭 논란

 

 

김명수 프로필, 합창의장 후보자 자녀 학폭 논란

 

2023. 11. 15. 김명수 합동참모 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개최됩니다. 

 

해군 출신 합참의장 발탁된 것은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첫번째 합참의장을 지낸 최윤희 의장 이후 10년만입니다.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청문회…자녀 학폭·본인 주식 거래 논란

 

김 후보자의 딸이 11년 전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에 연루되었던 사실과 김 후보자의 근무시간에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제기되었고, 

 

김 후보자는 모든 사실을 시인하며 사과 했습니다. 

 

 

지난, 2012. 4. 부산 남구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학생 6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하였고, 김 후보자의 딸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1호 조치인 '피해 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방부 국방개혁실 국방운영개혁 추진관으로 근무하던 시절인 지난해 1월부터 46차례 주식 거래를 근무시간 중에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에서는 "탁월한 위기관리 및 합동능력을 구비해 육.해.공군의 합동성을 강화하고 전.평시 완벽한 전투 준비태세를 구축할 합참의장으로 최적인자"라고 했습니다. 

 

 

 김명수 프로필

 

 

 

○ 이름 : 김명수 

○출생 : 1967년 (56세)

○학력 : 국방대학교(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

○현재 계급 : 대장 (해군)

경력 

• 해군작전사령관
• 해군참모차장
• 해군사관학교장
•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 제1함대사령관
• 제2함대 제2해사전투단장
• 세종대왕함장

 

해군사관학교(43기)에 입교하여 1989년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해군 소위로 임관하여 대령 시절 우리 해군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의 함장을 지냈고, 

 

이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작전2차장, 제1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참모차장, 해군작전 사령관등을 거쳐 2023년 10월 대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으며, 185cm가 넘는 장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