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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목 잡은 사람 누구 ? - 황하영 사장 아들? (프로필)
    사회이슈 2021. 12. 14. 17:51

    최근 가장 뜨거운 논란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입니다. 

     

    13일 오후 더팩트 취재진이 서울 서초동의 하 주상복합빌딩 지하에 위치한 사무실 코바나콘텐츠 앞에서 김건희 씨를 만났습니다. 

     

    출처 : 더 팩트

     

    공개된 영상을 보면 취재진이 김건희씨에게 "쥴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달라. 공개 일정을 언제부터 할 거냐"라는 질문에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사무실로 뛰어갔습니다. 

     

    옆에 있던 한 남성은 김건희씨의 얼굴을 가리고 목을 잡은 채 급하게 사무실로 갔습니다. 

     

    열린공감 TV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무엇 때문에 어떤 죄를 지었길래 스스로 옷으로 얼굴을 가릴까. 그리고 김건희의 목을 짚고 가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며 

     

    "열란공감 TV 취재 결과 그는 김건희를 '작은엄마'라고 부르고 있는 황하영 사장의 아들 황모씨다"라고  했습니다. 

     

     

     

     황하영 사장 누구?

     

    황하영 사장

     

    동부전기산업 황하영 사장은 강원도에서 전기 관련 사업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동부 전기산업 회사를 만든 이후 80%가 넘는 매출이 삼부토건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고 한 매체는 보도한 바 있으며, 

     

    강릉의 부동산 재력가이며 최근에도 강릉 중심지에 상가건물을 새로 지었다고 합니다. 

     

    강릉 토박이 인물로 권성동의원과 강릉 지역 기관장들과 돈독한 친분이 있으며, 윤석열 전 청장도 강릉에서 초임 검사를 지냈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황하영 사장과 한상대 청장 등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을 소개 받아 알고 지낸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황하영 사장 아들이 윤석열 전 총장 입당 전 차를 운전해 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6월 29일 대통령 출마 선언 이틀전 선언 장소인 윤봉길 기념관 답사 현장에서 어떤 청년이 윤석열 전 총장과 밀접하여 수행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은 천안함 모자를, 옆에 수행하던 청년은 천안함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언론 매체에서는 천안함 티셔츠를 입은 청년이 황하영 사장의 아들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윤캠프 측에서는 어떤 직책도 맡고 있지 않다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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