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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프로필, 국민의힘 영입 추진? / 전 삼성전자 사장사회이슈 2024. 1. 12. 15:14
언론 및 매체들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평사원 출신에서 삼성전자 사장까지 오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 1. 11.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고동진 전 사장 영입은 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부탁드렸고,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고동진 전 사장은 삼성전자 평사원에서 시작하여 최고경영자 (CEO) 자리에 오른 전설적인 물물로,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갤럭시 성공 신화의 인물입니다.
국민의힘에 입당 경우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 무' 지역에 출마하거나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동진 프로필
○ 이름 : 고동진
○ 출생 : 1961년 1월 16일 (62세)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학사), 서식스 대학교 대학원 (기술정책학/석사)
○ 현직 :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
경력
-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관리팀장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삼성전자 전 IM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고문
1961년 1월 1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경성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하과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에 입사하였습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였지만 경제적으로 가난하여 "사장까지 가자"라고 매번 생각하였으며,
출근하면 상사한테 50초동안 오늘 해야 할 일을 간략하게 브리핑하는 것으로 주변에서 자신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미래에 목표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2001년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유렵연구소, 무선사업부 개발부 실장 부사장까지 약 15년 동안 정보통신분야에서 근무했습니다.
갤럭시 S 개발 및 삼성 갤럭시의 주요 스마트폰 개발에 참여 하였고, 갤럭시 노트의 S펜 개발을 위해 개발관리팀장으로 신종균 사장과 같이 일본을 방문하여 와콤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IM 부문장 사장 부임 이후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인 '서비스'를 먼저 언급하였고,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구조와 내부 문화의 대 개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갤럭시 노트7 연이은 폭발사고에 출시 반년만에 단종 및 환불조치를 시행하였고, 폭발사고 이후 갤럭시 S8, S8+ 를 선보이며 IM 사업부 2017년 2분기 영업이익이 3조 2천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2020년 1월 20일 노태문 사장이 무선사업부를 맡게 되면서 IM 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7일 정기인사에서 대표이사에 물러나 삼성전자 고문으로 지냈으며, 2022년 3월 급여, 상여금, 퇴직금으로 118억원을 수령받고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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