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신 부장검사 프로필 / 50억 클럽 곽상도 재수사

 

강백신 부장검사 프로필 / 50억 클럽 곽상도 재수사

 

50억 클럽 멤 버 의혹을 받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과 그 아들의 50억 뇌물 수수 및 범죄 수익 은닉 등 혐의에 대하여 검찰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2023. 4. 11.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 (강백신 부장검사)은 곽상도 전의원 부자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호반건설과 부국증권 및 관계자 사무실을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곽상도 측 변소인은 입장문을 통해 "곽 전 의원과 아들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 어떤 내용의 혐의 인지도 전혀 알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검찰은 곽상도의 아들이 받은 50억원에 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혐의도 적용했으며 실상은 뇌물인데 퇴직금 명목으로 가장했다는 취지입니다. 

 

 

 강백신 부장검사 프로필

 

 

○ 이름 : 강백신

○ 출생 : 1973년 9월 28일 (49세)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학사)

○ 현직 : 서울중앙지검검찰청 반부패수사 3부 부장검사

경력

 

제43회 사법시험 (연수원 34기)에 합격하여 서울남주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진경준 검사장 비리 특임팀, 최순실등국정농단 특검팀에 참여했었고, 

 

2022. 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 3부장에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박영수 특검에 파견되었으며, 

 

수사 4팀에 소속되었습니다. 당시 수사 4팀의 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었습니다. 

 

 

 

 

2022년 11월 18일 정경심의 아들 입시 비리 혐의 공판에서 "위법, 부당한 방법으로 교육 대물림을 시도한 범행이고, 공정한 교육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노력을 믿었던 평범한 학생등을 좌절에 빠뜨린 중대범죄"라며 2년을 구형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정경심은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