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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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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근 (프로필) / 머니투데이 회장 / 50억 클럽?사회이슈 2023. 1. 7. 15:20
대장동 특혜 개발 사건 의혹과 관련하여 정영학 녹취록의 '50억 클럽'에는 고위 법조인인, 박영수 전 특검, 최재경 전 지검장, 김수남 전 검찰총장, 권순일 전 대법관, 곽상도 전 의원등이 있습니다. 이중 유일하게 법조인이 아닌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있으며, 김만배는 화천대유 회장으로 대장동 사업을 벌일 당시 머니투데이 부국장급 기자로 재직했습니다. 한 보도에 의하면 홍성근 회장은 지난 2019년 부터 수차례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김만배와 수십억대 돈거래 의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뉴스타파에 의하면 김만배 피의자 신문조서를 살펴본 결과, 김만배가 2021년 6월 부터 두차례 홍선근의 두 아들 계좌로 천화동인 1호의 자금 49억원을 보낸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홍선근의 두 자녀는 담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