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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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대표 '패싱논란' - 페이스북 메세지사회이슈 2021. 11. 30. 12:35
국민의힘 '당 대표 패싱'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일정을 놓고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마찰을 빚고 있는 이준석 당대표가 30일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30일 이준석 대표는 오전 9시 한 언론사 주최 포럼 행사 참석을 취소했고, 이후 한국 농엽경영인 중앙연합회 창립 34주년 기념식 등 오후 일정도 모두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패싱 논란 배경 지난 29일 윤석열 후보가 충청권 지역 방문일정을 시작한 것과 관련, 전날인 28일 언론 보도 이후에 일정 통보를 받은것에 이준석 당 대표는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준석 당대표는 "저는 어제 언론에 나오기 전까지 충청에 가자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며 "당대표 이전에 제 일정이지 않나. 제 일정이 가득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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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저격, 민영삼 프로필사회이슈 2021. 8. 22. 22:57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공격했던 윤석열 캠프 국민통합 특보가 22일 사의 표명했습니다. 이는 민 특보를 영입한 지 나흘만 입니다. 윤석열 캠프 공보팀은 이날 오후 공지문을 통해 "민 특보가 사의를 표명해 왔고, 캠프가 이를 수용해 특보직에서 해촉됐다"고 했습니다. 이날 민영삼 특보는 오전 SNS를 통해 "정권교체 대업 완수를 위해 이주넉 대표는 대표 사퇴 후 유승민 캠프로 가서 본인 맘대로 하고 싶은 말 다 하든지 대표직 유지하며 대선 때까지 묵언수행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라고 올렸습니다. 이에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는 한매체와의 통화에서 "단속을 시켰다고 하더니 심각한 것 같다"며 "국민통합 특보라는 사람은 페이스북에서 이 난리고, 내일 집회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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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선, 30대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사회이슈 2021. 6. 11. 11:20
젊은이의 파워를 보여주는 국민의힘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보수정당 정치사에 최초로 30대 청년이 당대표가 된 것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세대교체의 바람이 더 거세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선 직후에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존이다. 저는 다른 생각과 공존할 자신이 있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앞으로는 우리는 수권세력임을 보여 줘야 한다 "라고 말했다. 득표율 1위 이준석 후보 43.8%, 2위 나경원 후보 37.1%, 3위 주호영 후보 14%, 조경태 후보 6%, 홍문표 후보 5% 순이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은 45.36%로 역대 최고 기록을 썼으며 종전 기록은 31.7%이다. 국민의힘은 세대교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더불어민주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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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프로필 (아버지, 관련주)사회이슈 2021. 5. 28. 17:44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1위로 본경선에 진출하며 젊은이의 힘을 어디까지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 정당 본경선에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의원이 차례대로 높은 득표를 받으며 5명이 본경선에 올라가게 되었다. 28일 날 당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8명 중 5명의 예비경선을 발표하였으며,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득표율 41%로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나경원 29%, 3위 주호영 15%, 홍문표 5%, 조경태 4%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번 경선은 당원 2천 명과 일반국민 2천 명을 대상으로 2개 기관이 진행한 여로자를 1:1 비율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역선택 방지를 위해서 조사대상은 국민의 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