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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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2심 무죄 / "요양급여 불법수급"사회이슈 2022. 1. 25. 17:02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의 장모 최 00(75세)의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2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많은 논란과 비판이 오가고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5부 (윤강열 부장판사)는 25일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의 장모 최00 의 2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 했습니다. 1심 재푼부에서는 장모 최 00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지만, 2심에서는 정반대인 무죄로 판단한 것입니다. 윤석열 장모 최00씨는 의료기간 개설자격이 없음에도 동업자와 2012년 11월 의료재단을 설립하였고, 이듬해 2월 파주 소재에 요양병원 개설 및 윤영에 관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장모 최00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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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징역 1년 구형 (통장 증명 위조)사회이슈 2021. 12. 2. 20:02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모씨(75세)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일 의정부 지법 형사 8단독 박세황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최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해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모씨(44세)에 대해서는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장모 최모씨는 2013년 4월 ~10월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은행에 374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도촌동 땅을 구입하면서 전 동업자인 안모 씨의 사위 등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모씨는 최후 변론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며 "계획적으로 잔고 증명서 위조를 요구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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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징역 3년 법정구속 '의료법 위반'사회이슈 2021. 7. 2. 16:3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가 사기 혐의로 재판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사건내용을 살펴보면 장모 최 씨는 의료기관 개설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11월 동업자들과 의료재단을 설립하여 경기 파주에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운영에 관여한 혐의입니다. 운영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요양급여 22억 9000만 원을 불법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요양병원 불법개설에는 관여한 바가 없고 요양병원 관계자 중 1명에게 돈을 빌려줬고 돈을 받을 때까지 재단 이사로 이름만 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최씨의 주장을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에게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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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이란? , 撿 '윤석열 장모' 관여 수사 착수사회이슈 2021. 6. 22. 11:00
한 매체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연루 의혹과 관련된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윤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도 연관 정황이 있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이란?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약 10년전 발생한 사건입니다.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과 윤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는 10년 전부터 최근까지 금전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말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2008년 145억원을 주고 다르앤코라는 코스닥 상장사를 사들여 비상장회사인 도이치모터스와 다르앤코를 합병하였습니다. 즉, 우회상장 시킨 것입니다. 우회상장시킨 후 주가가 급하락 하기 시작합니다. 첫날 하한가를 시작으로 1년 만에 9000원대이었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