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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원내대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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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코로나 확진 (돌파감염)사회이슈 2021. 12. 15. 16:31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11일 울산에서 지역구 관계자들과 만나 식사를 하였고 이들 중 확진자와 나오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습니다. 1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기현 원내대표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5일 2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이후 울산 자택에서 격리를 하며 서울에는 아예 안 올라왔다"며 "11일 이후 선대위 관계자들과는 접촉한 일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핵심인사인 원내대표의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2차 예방접종까지 모두 마치 상태이며 돌파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