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보 관장 (프로필) / 대통령기록 관장

 

심성보 관장 (프로필) / 대통령기록 관장

 

2023. 2. 1. 행안부에 의하면 심성보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 관장(국장급)이 지난달 5일 자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안부 감사관실은 지난해 11월 부터 감사를 진행하였고 12월 중앙징계위원회에 부당업무 지시와 갑질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심성보 관장은 현재 공무원 신분으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징계 심사 중이며, 

 

심 관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기간인 2021년 9월 취임하였고, 5년 임기로 1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징계가 진행 중입니다. 

 

 

 

 

 

 

 

심 관장은 "징계 사유에 동의하지 않는다" 며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잘 소명하겠다"고 했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 위원은 "5년 임기가 보장된 대통령기록관장마저 잘라내려는 의도가 궁금하다" 며

 

"윤석열 대통령은 연산군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심성보 관장 프로필

 

 

○ 이름 : 심성보

○ 학력 :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기록관리학/박사)

경력

 

한국기록학회 이사 및 정책위원장, 행정안전부 국가기록관리혁신 T/F 위원,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대외협력 담당관, 대통령기록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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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재임시절인 2021년 9월 10일 제6대 대통령기록 관장에 취임하였으며,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자격을 보유한 기록정보학 박사로 일반임기제 채용공고를 거쳐 임명되었고 임기는 5년입니다. 

 

한편 'TV 조선'에서는 15년의 지정기한이 끝나기 전 공개로 설정된 기록물 중에 숨기고 싶은 기록물이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보도했으며, 

 

해당 기록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하고 15년이 되는 2023년 2월 25일 미공개 해제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