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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변호사 프로필, 인재영입 30대 여성 민주당사회이슈 2024. 1. 10. 11:35
2024. 1. 10.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인재 7호'로 전은수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은수 변호사는 "울산에 30년 이상 살면서 발표했지만 지역발전의 핵심인 새만금 예산을 삭감하고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도 삭감하려고 했다" 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지 않는다면 젊은 세대를 계속 수도권으로 몰리고 지역 소멸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지방시대를 선포하며 지방시대 5개년 계획을 발표했지만 지역발전의 핵심인 새만금 예산을 삭감하고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도 삭감하려고 했다" 며
"입으로는 지방시대라고 말하지만 장기적인 비전은 없고 실천 방안도 없다"고 했습니다.
전은수 변호사는 울산 출마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은수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전은수
○ 출생 : 1984년 10월 17일 (39세)
○ 출생지 : 부산광역시
○ 학력 : 공주교육대학교 (초등학교/학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현직 :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자문위원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경력
- 초등학교 교사 (대전, 울산)
- 울산인재평생교육원 이사
- 율산여성가족개발원 이사
- 울신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임이사 및 감사위원
- 민주평화토일자문회의 청년교육분과 상임위원
-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
1984년 10월 17일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우신고등학교,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여 5년간 대전과 울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교사 재직 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부산대학교 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2019년 울산지방 변호사회 이사로 재직하던 중 시민들의 원정 재판 불편을 해소하고자 울산지방법원에 부산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설치 확정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울주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청년문화, 복지, 주거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노력했고,
민선 7기 울산광역시 미리배전위원회 위원도 맡아 지역주민의 복지와 사회보장 증진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무료법률지원사업 전문변호사로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구제를 위한 소송 지원 활동과,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24. 1. 10.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7호로 영입되었으며 울산 출마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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