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프로필, 유진그룹 회장 YTN 최종 낙찰

 

유경선 프로필, 유진그룹 회장 YTN 최종 낙찰

 

YTN의 최종 낙찰자로 유진 그룹이 선정되었습니다.

 

유진그룹은 3199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유진그룹 "YTN 인수로 방송·콘텐츠사업 재진출 목표" | 연합뉴스

 

2023. 10. 23. 유진그룹은 "대한민국 대표 뉴스전문 채널인 YTN의 지분 인수를 통해 방송. 콘텐츠 사업으로의 재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입장문을 통해서 "창립 70주년을 앞둔 유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공정을 추구하는 언론의 역할과 신속, 정확을 추구하는 방송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뉴스전물채널인 YTN의 지분인수를 통해 방송, 콘텐츠 사업으로의 재진출을 목표로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유경선 프로필

 

 

○ 이름 : 유경선

○출생 : 1955년 8월 3일 

○소속 : 유진그룹 (회장)

○학력 : 연세대학교 (중문학과/졸업)

경력

•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국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ITU) 부회장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
• 유진그룹 회장
• 유진그룹 회장

 

1955년 8월 3일 유재필 유진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나, 연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5년 유진종합개발 대표자리에 올라 레미콘 사업에 참여하여 업계 1위를 했으며, 2004년 유진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고려시멘트 인수합병등을 성공시켰고, 레미콘과 사업을 하는 동양을 사들여 계열사로 편입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증권,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하는 등 금융업에도 진출했으며, 

 

은평방송을 인수하여 부천, 김포, 은평 지역에서 케이블 TV 사업에도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YTN 지분 낙찰' 유진그룹, 내사 무마 대가로 특수부 검사 뇌물 전력 - 미디어스

 

한편, 과거 유경선 회장은 특수부 검사들에게 내사 무마를 대가로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고,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은 임원 주가조작 의혹, 이사 불법리딩방 운영 의혹에 제기되기도 했습니다.